결로현상 100% 해결방법 결로 정확히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자

우선 사진을 보자. 스테인리스로 만든 저 컵에는 시원한 얼음물이 담겨 있다. 시원한 맥주잔을 생각해도 좋겠다. 잔 안의 차가운 물질 때문에 잔과 닿은 바깥쪽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뭉쳐 잔에 달라붙은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안과 밖의 온도차가 만든 이슬이 결로다. 여기에 습도가 높다면 결로는 더욱 심해진다. 참고로, 사람이 잘 때 숨 등을 통해서 나오는 수증기가 하룻밤 기준으로 500ml 안팎이다. 결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겨울에는 텐트 안쪽에 맺힌 이슬이 얼어버려 얼음 조각으로 바뀔 수도 있다.

그 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안과 밖의 온도차를 줄이는 방법이 최고다. 바깥 온도를 높일 수는 없으니 안의 온도를 낮추는 수밖에. 작은 텐트에도 '벤틸레이션'이라 표기된 환기구가 달린 건 이 때문이다. 플라이 끝을 잡아당겨 팽팽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라이가 흐느적거리면 이너텐트와 벌어진 틈이 좁아진다. 이너텐트와 플라이 사이의 공기층 역시 안팎의 온도차를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라이는 최대한 주름지지 않게 팽팽하게 치는 것이 좋다. 가이라인을 달아 팽팽하게 해주는 것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결로만 생각한다면 가장 멍청한 짓이 텐트 안에서 라면을 끓이는 짓이다. 텐트 안에서 요리를, 특히 국물이 있는 요리를 한다는 것은 실내 공기를 덥고 습하게 만드는 짓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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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으로 빠르게 방사하는 방열효과로 표면열의 실내유입을 막아 실내온도 상승을 억제하며 뛰어난 단열효과를 외부와의 열전도를막아주어 냉난방비 등의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도료다.

더욱 인상적이고 신기한건 남양주공장 천장 시공후 온도차이가 30.5도 가 난다